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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원빈의 TOP' 이나영, 과거 작품활동 보니…
[사진 일간스포츠] 배우 이나영(34)이 원빈(36·김도진)과 열애설에 휩싸였다. 3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원빈이 이나영의 집에 드나들며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. 보도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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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오 “펑더화이, 넌 마르크스주의자 아니다”
1957년 11월, 마오쩌둥(앞줄 왼쪽 넷째), 쑹칭링, 덩샤오핑, 리셴녠(李先念) 등과 함께 소련을 방문한 펑더화이(왼쪽 첫째). 마오 오른쪽 흐루쇼프(오른쪽 다섯째) 옆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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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HT →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
미국의 대표적 일간지인 뉴욕타임스(NYT)가 전 세계 독자들을 겨냥해 발간하는 국제판 신문 인터내셔널헤럴드트리뷴(IHT)의 제호를 올해 말부터 인터내셔널뉴욕타임스로 바꾼다. N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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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도 몇 번씩 천국·지옥 그들은 열일곱
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변화하는 가족의 실태를 책으로 들여다보는 기획을 마련했다. 우선 나이 17세를 주제로 우리 자녀들의 삶과 생각을 알아보는 청소년 도서 31종을 소개한다. 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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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내고 연극하는 주부 김해영씨의 ‘도전 10년’
“죽을 때까지 괜찮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”는 김해영 씨가 연극 ‘의상실 판타지’의 한 장면을 보여주었다. 빠듯한 살림살이에 여유라곤 단추 구멍만큼도 없었던 주부 김해영(60, 송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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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‘최고의 사랑’으로 더 많은 ‘호감’ 얻은 배우 공효진
배우 공효진(31). 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‘최고의 사랑’에서 ‘비호감’ 연예인 구애정 역을 맡았다. 인기 걸그룹 리더 출신인 구애정은 그룹 해체 이후 인터넷에서 애꿎은 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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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형석의 내 맘대로 베스트 7] 할리우드 리메이크 영화
여인의 향기 귤이 강을 건너면 탱자가 된다고 했던가? 대서양을 건넌 유럽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망가지는 건 부지기수다. 하지만 스웨덴의 호러 ‘렛미인’처럼 그 매혹적 느낌을 그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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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무한도전’ 200회, 최고·최악의 순간
MBC의 대표 예능 ‘무한도전’(토 오후 6시30분, 연출 김태호·김준현·조욱형)이 29일 200회를 맞는다. 매주 ‘특집 정신’으로 무장한 이들이 더욱 특별한 200회 특집을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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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레저단신] 그랜드 하얏트 서울 外
◆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 ‘테라스’에서는 27일까지 태국 그랜드 하얏트 에라완 방콕의 주방장을 초청해 정통 태국 음식을 뷔페로 선보인다. 이번 ‘타이 미각 여행’에서는 국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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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차이어와 위안스카이의 은원
위안스카이의 권력 기반이던 북양군이 훈련받고 있다(왼쪽 사진). 황제 즉위 직전의 위안스카이(오른쪽 사진). 김명호 제공 1913년 가을 위안스카이는 쑨원의 제2차 혁명을 무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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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제 꿈꾸는 총통, 공화제 꿈꾸는 호랑이를 풀어주다
위안스카이의 권력 기반이던 북양군이 훈련받고 있다(왼쪽 사진). 황제 즉위 직전의 위안스카이(오른쪽 사진). 김명호 제공 1913년 가을 위안스카이는 쑨원의 제2차 혁명을 무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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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금, '아찔한' 영화가 몰려온다
올 가을, 기획 단계부터 '19금'을 표방한 화끈한 영화들이 찾아왔다. 바로 공효진 주연의 와 베스트셀러 영화 ‘18세 이상 관람가’ 등급을 받는 영화는, 대상 관객이 성인으로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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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 스타들 촬영 때 먹는 음식은 …
‘레드 카펫 위의 스타들은 영화 촬영 때 뭘 먹을까.’ 지난주 프랑스 칸에는 전 세계 영화 스타들이 모였다. 영화제 소식 못지않게 관심을 끈 건 스타들이 뭘 먹고 입으며,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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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나미의 마음 엿보기] 촛불집회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
퇴근길,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.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.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,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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촛불집회의 10대들에게 떳떳하려면…
퇴근길, 몰고온 자동차를 탈 때 선생님들은 겁이 난다. 학생들이 뱉어 놓은 가래침 때문이다. 꾸중하는 선생님들에게 욕을 하거나 침을 뱉고, 심지어 의자를 집어던지는 아이들도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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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한도전 9월8일 다시보기 화제 … 노홍철 아이처럼 엉엉 울어
무한도전 '네 멋대로 해라' 편에서 최면에 걸려 아이처럼 엉엉 우는 노홍철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. 노홍철은 지난 8일 방송된 무한도전 '네 멋대로 해라'편의 유재석이 진행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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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네 멋대로 해라' 대박 무한도전 인기회복세
2주에 걸쳐 방송된 무한도전 '네 멋대로 해라'가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. '네 멋대로 해라' 편에서는 여섯명의 출연자들이 PD가 되어 각각의 아이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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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시청률] 유재석, 박명수 흉내 ‘무한도전’ 인기 여전
MBC ‘무한도전’의 인기가 여전하다. 오락프로 중 1위를 지키고 있다. 지난 주말엔 ‘닥쳐 멍청아’를 연발한 유재석의 연기변신으로 또 다른 화제가 됐다. ‘네 멋대로 해라’ 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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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벌 여형사의 ‘엉뚱 발랄’ 수사극
우리에겐 ‘네 멋대로 해라’ ‘아일랜드’ 등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팬들의 열성은 대단한 소위 ‘컬트 드라마’가 있었다. 일본에도 그리 높지 않은 시청률에도 불구하고 열혈 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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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들이 연기맛을 알아? - 신구
“이 나이에 인기는 무슨. 다 뭔 소용이야. 사실 인터뷰니 뭐니 시간만 뺏기는 거지.” 불퉁한 말투가 외려 정겹다. 겹겹이 주름진 눈매가 편안하고 그윽하다. 시간 없단 말이 너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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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영화광 김홍준·정성일이 말하는 한국 시네필의 역사
충무로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영화 매니어인 김홍준.정성일씨가 한국 시네필(영화를 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들)의 역사를 연대별로 간추렸다. 충무로의 성장사를 되돌아보는 재미가 쏠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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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왜 그렇게 사냐건 … 하하하
그래픽 크게보기 "네 멋대로 해라." 영화 제목이던가요, 아니면 드라마 제목? 귀에 익은 말이지만 실제론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. 어린 시절 멋대로 장래 희망을 적어내면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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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왜 그렇게 사냐건 … 하하하
그래픽 크게보기 "네 멋대로 해라." 영화 제목이던가요, 아니면 드라마 제목? 귀에 익은 말이지만 실제론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. 어린 시절 멋대로 장래 희망을 적어내면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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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OPUP] 할리우드 영화 나오자마자 '다운'
할리우드 최신 영화를 합법적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국내에 상륙한다. 워너브러더스 홈비디오 코리아는 9월초 '다운타운' (http://downtown.imbc.com/)을